최희용 동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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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도미니카에서 벌어지고있는 제2회 세계주니어 아마 복싱 선수권대회 4일째인 20일 경기에서 한국은 박대호(배재고)가 플라이급 준준결승에서 패배, 최희용(부산체고)를 제외한 5명이 모두 초반에 탈락했다고 선수단이 20일 협회에 알려왔다.
박대호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아친 산트도밍고 경기장에서 벌어진 플라이급경기에서 프랑스의 「티에리·자콥」에게 4-1로 판정패했다.
동메달을 확보하고 유일하게 남은 최는 21일 푸에르토리코의 「라모스」와 준결승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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