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양궁, 아시아선수권 메달 싹쓸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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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국 남녀양궁이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박성현(전북도청)은 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윤목희(예천군청)를 110-109로 눌렀다. 3위는 윤미진(경희대). 남자부 결승에서는 임동현(한국체대)이 김보람(두산중공업)에게 118-112로 이겼고 박경모(인천 계양군청)가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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