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대·황덕모등 2회전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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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38회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91명(남54, 여37)이 출전한 가운데 4일 장충코트에서 개막, 첫날 남자단식 l회전에서 대우전자의 전창대와 장덕모는 각각 곽영호(건국대)와 이상용(산업은)을 2-0, 2-1로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다.
또 강승원(울산공대)은 송명규(건국대)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2회전에서 3번시드의 국가대표 이우룡(현대중공엄)과 대결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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