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선사박물관 9일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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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충주 선사유적박물관 내부 모습.

충주시가 47억원을 들여 동량면 조동리에 건립한 선사유적박물관이 9일 문을 연다.

건물 연면적 1659㎡(500평) 규모인 박물관에는 남한강변 주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 203점 중 146점이 전시된다.

벼의 기원과 진화, 한국의 벼농사 역사, 조동리의 옛 농경생활 등을 소개하는 '쌀 문화실'도 갖추고 있다. 043-850-5163.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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