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선사유적박물관 내부 모습.
충주시가 47억원을 들여 동량면 조동리에 건립한 선사유적박물관이 9일 문을 연다.
건물 연면적 1659㎡(500평) 규모인 박물관에는 남한강변 주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 203점 중 146점이 전시된다.
벼의 기원과 진화, 한국의 벼농사 역사, 조동리의 옛 농경생활 등을 소개하는 '쌀 문화실'도 갖추고 있다. 043-850-5163.
최준호 기자
충주 선사유적박물관 내부 모습.
충주시가 47억원을 들여 동량면 조동리에 건립한 선사유적박물관이 9일 문을 연다.
건물 연면적 1659㎡(500평) 규모인 박물관에는 남한강변 주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 203점 중 146점이 전시된다.
벼의 기원과 진화, 한국의 벼농사 역사, 조동리의 옛 농경생활 등을 소개하는 '쌀 문화실'도 갖추고 있다. 043-850-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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