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합정역과 오피스텔 지하 바로 연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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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에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조감도)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23, 25㎡, 총 448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연결될 예정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250m 거리에 강변북로가 있고 양화대교·내부순환도로·서부간선도로가 가깝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홍대상권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상업시설 및 합정 홈플러스·롯데시네마 같은 상업시설 접근이 우수하다.

선유도 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깝고 하늘공원·와우공원·월드컵공원 같은 휴식공간이 넉넉하다. 분양관계자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돼 주변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합정동 385-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337-5377.

이혜진 기자 hj83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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