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레란] 친환경 매트리스, 이탈리아에서 왔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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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돌레란의 인기 베드모델 홀리스(Hollis). [사진 돌레란]

혼수품을 장만할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품목 중 하나가 침대다. 침대를 고를 때는 특히 매트리스의 기능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인 돌레란(dorelan) 매트리스는 워터베이스공법으로 제작돼 제조 과정과 제품 품질이 친환경적이고 뛰어나다. 전 모델에 대해 유럽섬유인증제인 Oeko tex에서 36개월 미만 신생아 의류에 허가하는 Oeko tex Class1을 획득했다. 돌레란은 혼수로 친환경 매트리스 누베(NUBE)를 추천한다. 커버에도 마이폼이 들어간다. 또 커버로 쓰인 Fibersan 원단에는 레몬·라벤더·유칼립투스가 포함돼 항바이러스 효과를 배가시킨다. 200만원대.

돌레란 토퍼 7cm는 유럽에서 의학기기로 분류될 만큼 인체공학기술이 집약된 메모리폼인 마이폼Myform HD로 만든다. 돌레란 마이폼 HD는 통기성 좋은 Myform memory air, 보온성과 지지력이 강한 Myform MemoryHD로 구성돼 여름과 겨울 등 계절에 따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0만원대.

돌레란의 베드로는 홀리스(Hollis)의 인기가 높다.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Enrico Cesana의 PRET-A-PORTER 시리즈 중 하나로 슬림하고 깔끔한 신혼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자연스러운 핏의 헤드라인과 심플한 헤드가 특징이며, 수납 공간을 갖고 있다. 200만~300만원대.

돌레란은 리빙큐레이션 기업인 더홈이 독점수입한다. 문의는 02-3467-8728.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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