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앞두고 레저용품 할인 아동용품 등 가을상품 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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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백화점들이 10월초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레저용품, 각종 가을상품의 판촉행사를 진행중 늘어나는 국제행사 내방객에 대해 할인판매도 하고있다.
신세계는 28일∼10월1일간 연휴행복세일을 실시. 들놀이야외용품 50%, 작년 아동복재고품 50∼70% 할인 등 가을용품을 최고 70% 할인판매. IPU, ASTA 각국대표단을 위해 1층에 토산품매장도 개설.
롯데는 30일까지 가을상품대바겐 행사. 아동용품 30∼50%, 가구 10∼20% 할인판매. 7층행사매장에서는 우량도서염가 판매를 하고있다.
미도파는 10월4일까지 미도파가을초대회를 실시, 신혼용품·잡화·여행용품 등을 판매한다.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김포신청사 3층에 공항점을 새로 문열었다. 새로나는 약혼·결혼 등 각종연회 기념행사를 출장촬영하는 비디오코너를 3층에 개설. 2층 김코너에서는 김 1톳 5천∼8천원에 특별도매가 판매롤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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