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극장 4곳 추가지정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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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교위는 27일 학생극장을 10개소에서 14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새로 지정된 학생극장은 수도여고 관악고 고광여상 서울적십자사 강당 등이다.
시교위는 지난 5월부터 서울고·숭의여고 강당과 8개시립도서관 등 10개소를 학생극장으로 운영해 왔는데 1학기동안 2백7회 공연에 4만7천4백96명의 학생들이 이를 이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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