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미모에 김준호 '급 방긋'…"신혼여행 가는 기분이라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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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빛이라’. [사진 KBS2 ‘1박 2일’ 캡처]

‘1박2일’ 김빛이라 기자의 남다른 미모가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2월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관악 경찰서에서 짝꿍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고 관악 경찰서를 찾아갔다.

그는 기자실의 문을 살짝 열어보더니 이내 뒤돌아서며 “내가 지금 기자를 만날 때가 아닌데”라며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마음을 먹은 듯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 미션 멘트를 던졌고 김빛이라 기자와 조우했다.

김준호는 ‘1박2일’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에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빛이라 기자와 함께 가방을 들고 경찰서를 나오면서 “신혼여행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1박2일’ 김빛이라 기자는 KBS 보도국 사회2부 사건팀 소속으로 지난 2009년 OBS 경인TV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1년 KBS 38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활동하고 있다.

‘1박2일’ 김빛이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김빛이라 미모에 김준호, 왜 그래요?” “‘1박2일’ 김빛이라, 김준호 그렇게 좋아?” “‘1박2일’ 김빛이라, 김준호 사심 폭발” “‘1박2일’ 김빛이라, 기분 나쁜 거 아닌가?” “‘1박2일’ 김빛이라, 김준호 그만 해” “‘1박2일’ 김빛이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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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빛이라’. [사진 KBS2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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