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리구슬, 신인 걸그룹 으로 극히 드문 일…선배 가수들 속 저력 발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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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리구슬’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유리구슬, 신인 걸그룹 으로 극히 드문 일…선배 가수들 속 저력 발휘
 
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이 화제다. 6인조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로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여자친구는 지난달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이 포함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상위권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데 이어, 3주 만에 음반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신인 걸그룹이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여자친구는 어마어마한 선배 가수들 속에서도 저력을 보이며 음반 차트 1위에 등극, 대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힘있는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여자친구는 소녀다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다이내믹한 안무와 힘있는 칼 군무로 반전 매력을 발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짧은 쇼츠로 '평균신장 167cm' 장신 걸그룹다운 건강한 각선미까지 뽐내고 있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는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데뷔곡인 '유리구슬'의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여자친구 유리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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