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북한 “170차례 성형수술로 화상 지웠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북한 선전 매체 ‘내나라’는 3일 북한 주간지 평양타임스를 인용해 8년전 화재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임송미(27)씨가 평양 조선적십자병원에서 8년간 170차례의 성형 수술 끝에 얼굴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임씨의 수술전(사진 왼쪽)과 후의 모습을 보여주며 북한 의료기술과 보건제도가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