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기차 충전소로 변신한 공중전화부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1면

전기차 운전자가 서울 당산동의 공중전화부스에서 자신의 차를 충전하고 있다. KT의 공중전화 관리 자회사인 KT링커스는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업체인 한카와 공동으로 당산동, 면목동 버스차고지, 쌍문2동 우체국 등 서울 시내 세 곳의 공중전화부스에 충전기를 설치해 3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충전하는 데 6시간이 걸린다.

오종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