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세호선두에…신인들 호조 쾌남오픈골프 프로·아마 60명씩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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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1천5백만원의 상금이 걸린 제7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백20명(프로60, 아마60명) 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7일용인CC서 개막, 첫날 선세호프로 (경원스프츠)가 4언더파68타 (36-32) 로 선두에 나섰다. 최상호(한양)등 3명은 1타차로 공동2위를 마크했다. 첫날 24명이 언더파를 기록한가운데 지난해 프로테스트서 합격한 권오철·박남신·이명하등 신인들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아마부문서는 지난봄 매경오픈 아마우승자인 곽유현이 71타로 앞서있다.
◇1라운드
▲남자프로=(1)선세호 (경원) 68 (2)임진한 (창원) 권오철 (등촌통합) 최상호 (한양) 이상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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