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31곳 정비 마포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마포구는 올 하반기에 관내 하수도 31개소를 정비한다.
이들공사는 대부분 주민들의 민원사업으로 주택가에 하수도관을 묻고 콘크리트 또는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것이다.
공사는 7월1일부터 착수, 11월안에 모두 끝난다.
주요공사 내용은 다음과같다.
▲아현동주변하수도정비=아현중학교옆 329에서 신촌쪽으로 353까지 구경 4백50mm짜리 하수도관을 4백50m 묻고 포장하는 것으로 8월 완공.
▲공덕동105주변 하수도정비=경서중학교뒤쪽골목 3백80m에 4백50∼6백mm짜리 하수도관을 묻고 포장.
▲망원동309주변 하수도공사=망원동사무소 맞은편 골목의 3백m에 6백mm짜리 하수도관을 묻는것으로 3천만원을 들여 9월완공.
▲망원동주변 하수도공사=망원동331번버스종점부근 213의8에서 458의1에 이르는 뒷골목 4백20m에 하수도관을 묻고 포장하는것으로 2천3백만원을 들여 10월안에 준공.
▲성산동 23일대 하수도공사=마포구청과 동교동사이의 성산동23의1일대 연립주택가의 도로 1백20m에 구경4백50mm의 하수도관을 묻는다.
▲도화2동346의7에서 347의 87까지=길이2백m에 구경6백mm하수도관을 묻고 포장.
▲신공덕동5의20에서 9의16까지=길이1백90m의 골목길에 6백∼7백mm짜리 하수도관을 묻고 포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