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할리우드 톱스타와 '찰칵'…"시나리오 작가 데뷔 준비 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지아와 할리우드 톱스타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를 통해 “이지아가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지아가 할리우드 배우 피터 사스가드(John Peter Sarsgaard)와 함께한 사진과 프랑스 출신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Roxane Mesquida)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스퀴다는 이 셀카를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영어로 “저는 한국인 배우 친구인 이지아와 놀고 있어요”라는 글을 썼다.

피터 사스가드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2000)’ ‘블루 재스민(2013)’ ‘베리 굿 걸(2014)’ 등에 출연해 한국 영화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록산느 메스퀴다는 ‘팻 걸(2000)’ ‘섹스 이즈 코메디(200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지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록산느 메스퀴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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