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화선 코팅법 미서 특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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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벨전화회사 인디애나폴리스에 근무하는 재미과학자 최재홍(36)박사가 전화줄의 내화성코팅방법을 개발, 미국의 특허를 받았다.
보통 옥내전화선은 더러워지지 않도록 투명폴리에스터로 코팅해서 사용, 열에 약할 뿐 아니라 장시간 사용하면 낡게되는데 이번 특허품은 인산화합물을 사용, 세척하면 새것 같을 뿐 아니라 내화성을 갖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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