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에 살인폭서 3일47도 11명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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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주 인도전역을 휩쓴 폭염으로 3일 뉴델리일대 기온이 섭씨47도까지 치솟자 이 무더위로 11명이사망, 한주일동안 사망자가 22명이나 됐다.
더위로 전기와 물의 사용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비하르주의 경우 지난2∼3일동안 전력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의 항의시위까지 빚었다.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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