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 피터 잭슨 손잡고 영화 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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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빌 게이츠(左)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반지의 제왕'을 만든 뉴질랜드 출신의 영화감독 피터 잭슨(右)이 손을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게임 '헤일로'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다. 뉴질랜드 일간 도미니언 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이 영화가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만들어지며 잭슨과 그의 부인 프랜 월시가 제작을 맡게 된다고 보도했다.

헤일로는 유전자 개량으로 태어난 '수퍼 솔저'가 인류의 멸망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오클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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