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운·곽재남 나란히 대회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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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3회 전국공기총사격대회 첫날 남일반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국가대표 박대운 (제일은) 이 5백77점, 곽재남 (한국체대) 이 5백73점을 기록해 각각 대회신기록 (종전5백72점) 을 수립하면서 1-2위를 차지했다. (30일·태릉)
또 여일반부 에서는 김정금 (한국체대) 과 이정화 (한일은) 가 각각 3백82점으로 대회타이를 기록하면서 최종시리스 차순으로 김이 1위, 이가 2위를 마크했다.
한편 공기권총 부문에서도 남일반부의 장경일 (주택은) 이 5백75점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세웠고 여일반부의 김양자 (기업은) 가 3백70점으로 각각l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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