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 한국인 부인, 아들 낳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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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41)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21)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아들을 낳았다. 케이지의 홍보담당인 애닛 울프는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며 아이 이름은 칼-엘 코폴라 케이지로 지었다"고 말했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케이지는 세 번째, 앨리스 김은 첫 번째 결혼이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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