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의원 정치자금 모금액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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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기 총리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자민당 간사장 대리가 지난해 정치자금 모금액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정치자금 내역에 따르면 아베 간사장 대리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억200만 엔(약 20억원)을 거둬들였다. 2위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무상, 3위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관방장관, 4위는 다니카키 사타카즈(谷垣楨一) 재무상이 각각 차지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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