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진 성유리와 통화 "자기야 오늘 뭐해" 애정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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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진 성유리와 통화 "자기야 오늘 뭐해" 애정 과시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34)가 과거 핑클 멤버였던 이진(35)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신년의 밤 특집으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A급 힐링친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핑클’의 멤버였던 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는 이진이 전화를 받자 “자기야~오늘 뭐해?”라고 말하며 이진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진은 이사날이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평소 많이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듯 “오늘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이진에게 “자기 보고 싶어가지고”라며 초대를 성공시키려 했다.

이에 이진은 웃으며 “어색하게 왜그러냐. 급하구나”라고 웃었다. 이에 유리는 “내가 이진과 옥주현 밖에 더있냐”고 버럭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유리가 이효리와 전화통화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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