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립대 항공유학,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 과정 설명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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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종사교육원이 미국주립대 항공유학·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조종사교육원은 2015년 가을학기 본교 진학이 가능한 ‘미국주립대 항공유학,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 설명회’를 1월 24일(토)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1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은 2015년 2월 고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소재한 주립대학에 합격을 확정하고 6개월 과정의 국내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해당 대학에 정규 입학(신,편입)하는 과정이다.

서류와 심층면접, 영어시험을 거친 후 입학이 확정된 학생들만이 사전교육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진학하는 미국 소재 주립대는 미국 대학 중 상위 10% 이내의 인지도를 보유한 조종사 양성 시스템을 갖춘 항공운항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100위권 및 권역별 30위권 이내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우수한 항공운항학과 교육시설과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국제조종사교육원이 이번에 개최할 설명회에서는 ‘미국주립대 항공유학,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위해 ‘미국 소재 주립대 항공유학 안내’ 및 ‘미국유학을 통한 빠른 항공사 입사 방법’, ‘미국 소재 주립대 항공운항과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조종사교육원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한 미국 소재 주립대학 글로벌 엘리트조종사 과정은 민간 항공사의 조종사를 꿈꾸는 국내 고교 졸업생들에게 미국대학 항공운항과로 진학하기 전에 항공영어 및 항공기초, 아카데믹영어 사전교육을 실시해 미국대학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 교육과정이다.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은 국내에서의 6개월간의 사전교육과정과 4년간의 미국 학사과정을 포함, 총 4년 6개월에 걸쳐 미국대학 항공학사 학위 취득 및 FAA 면장 취득, 그리고 500시간의 타임빌딩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관 활동을 통해, 모든 민간항공사 취업의 필수 자격증인 ATP 1000 라이센스까지 취득할 수 있는 데다 현직 조종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주기적인 시험중의 하나인 항공구술영어 또한 미국대학에서의 재학 기간 동안 마스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미국대학 항공유학,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 설명회’에 파일럿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이유다.

이번 설명회는 1월 7일부터 국제조종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사전예약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a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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