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연극제 단체별 300만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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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문예진흥원(원장 송지영)은 전국지방연극제를 신실하고 올해의 제7회 대한민국연극제, 제5회 대한민국 무용제의 상금을 대폭 올리는등 자세한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지방연극발전과 지역간의 문화격차해소를위해 신설, 지방극단만이 참가하여 서울을 제외한 전국시·도에서 번갈아 개최키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회 전국 지방연극제>
6월27일∼7월8일 부산시민회관소강당.
단체별 지원금 3백만원.

<제7회 대한민국 연극제>
8윌16일∼10월12일 서울문예화관 대강당.
참가단체 지원금이 제작비 1백50만원, 작품료 1백만원.
※상금5백만원의 대상과 새마을을 소재로 한 우수작품인 상금2백만윈의 특별상신실.

<제5회 대한민국 무용제>
▲10윌15일∼29일 문예회관대극강. 제작비2백50만원, 대상상금 5백만원.
※무용인 대화의 시간이 될 전야제, 체계적무용이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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