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량리경찰서는 23일문을 열어놓은채 버스를 출발시켜 70대노인을 다치게한 신흥교통소속 서울5사6218호 시내버스 안내원 조모양(16)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20일상오10시쯤 청량리1동235 미주상가앞 버스정류장에서 출입문을 열어놓은채 출발케해 버스승강구손잡이를 붙잡고 차에 오르려던 천을봉씨 (78·무직·서울상봉동114의51)가 버스에서 떨어져 왼쪽무릎뼈가 부러지는등 전치18주의중상을 입었다는 것.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3일문을 열어놓은채 버스를 출발시켜 70대노인을 다치게한 신흥교통소속 서울5사6218호 시내버스 안내원 조모양(16)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20일상오10시쯤 청량리1동235 미주상가앞 버스정류장에서 출입문을 열어놓은채 출발케해 버스승강구손잡이를 붙잡고 차에 오르려던 천을봉씨 (78·무직·서울상봉동114의51)가 버스에서 떨어져 왼쪽무릎뼈가 부러지는등 전치18주의중상을 입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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