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의견 달라

□…KBS 제1TV 『루시』(2일 하오5시분) =「재롱둥이」. 딩고의 새끼를 키우느냐 버리느냐를 놓고 가족들간에 논란이 벌어진다.
어머니는 절대 키워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고 「루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키우고야 말겠다는 생각이다. 「벤」은 딩고 새끼를 버리려고 숲 속까지 들어가나 가여워서 도로 품에 안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