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심판진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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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KBO의 올해 심판 15백명이 확정됐다.
지난해 실시했던 지방주재 심만제를 폐지한 KBO은 김형일·김양경 박찬황등 3명의 아마 심판을 새로 뽑는 대신 박민규·박명동·우성제등 3명의 지방주재심판을 탈락시켰다.
KBO은 올해부터 지방주재심판제를 폐지하는 대신 심관보수를 평균 10% 올려 6등급으로 나누어 최고 1천만원에서 최하6백만원으로 계약용 완료한것이다.
◇심판명단 (15명)
김옥경 김광철 김동앙 오경부 황석중 백대삼 이규석 오춘삼 남창희 이일복 김예익 박사봉(이상유임)
김영일 김양경 박창황(이상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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