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즈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터론토로이터=연합】미국의 「지미·코너즈」는 13일 터론토에서 폐막된 총상급25만달러의 제3회 몰슨 국제초정 테니스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스폐인의 「호세·이게라스」를 세트스코어 3-1(6-2, 6-0, 5-7, 6-0)로 제압하고 우승. 상금 10만달러를 손에 쥐었다.
「이게라스」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 8강이 초청된 이번대회에 원손을 다친 「비외론·보리」대신 참가했으며 준결승에서 미국의 강호 「진·메이어」를 제압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