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돈암국교부인 최옥주씨(48)살해범이라고 대구중부경찰서에 자수했던 최씨의 이질 문성오씨 (28· 무직· 전과3범·경기도 부천시)가 10일밤 수사본부인 서울북부경찰서에 압송된후 『나는 범인이 아니다』고 당초 진술을 번복했다.
문씨는 최씨 피살사건후 용의자로 지목돼 취직도 안되고 세상살기가 어려워 자살을 하려다 실패하고 『차라리 범인이라고 자수해 죽는 것이 낫다』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경찰에 자수했었다고 말했다.
서울 수유동 돈암국교부인 최옥주씨(48)살해범이라고 대구중부경찰서에 자수했던 최씨의 이질 문성오씨 (28· 무직· 전과3범·경기도 부천시)가 10일밤 수사본부인 서울북부경찰서에 압송된후 『나는 범인이 아니다』고 당초 진술을 번복했다.
문씨는 최씨 피살사건후 용의자로 지목돼 취직도 안되고 세상살기가 어려워 자살을 하려다 실패하고 『차라리 범인이라고 자수해 죽는 것이 낫다』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경찰에 자수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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