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리, 건강 되찾고 환히 웃기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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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챈들러(3)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후버에서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돌 즈음에 CDKL5를 진단 받은 챈들러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CDKL5는 신경발달 장애를 유발하는 유전질환으로, 잦은 발작 증세를 동반한다.

로버트 벤틀리 앨라배마 주지사는 9개월 전 버밍엄에 있는 앨라배마 대학을 지원하는 “칼리 법(Carly's Law)”에 서명했다. 앨라배마 대학은 대마 성분 중 환각효과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칸나비디올(CBD)이 발작 증세 완화에 유효한지 연구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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