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김소은, 찜질방복 입고도 굴욕없는 미모…"금하랑 은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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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과 김소은의 방송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방송한 해피투게더. 이쁘고 착한 동생 소은이랑 대기실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또 "오랜만에 금하랑 은하. 그러고보니 우리 드라마제목은 해피엔딩. 오늘 모두모두 해피해피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의상인 찜질방 복을 입고도 굴욕없는 몸매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8살 어린 김소은의 옆에서도 굴욕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김소은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크리스마스 특집에 가수 슈, 카라 영지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소은과 소유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김소은 찜질방 옷도 패션이 되네", "소유진 김소은 매력 넘치는 두 배우", "소유진 김소은, 자매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김소은은 지난 2012년 방영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각각 김금하와 김은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소유진 김소은’ [사진 소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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