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도네시아대통령컵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1월24∼29일·자카르타)에 출전하여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선수단 16명(임원5, 선수11)이 1일 하오 귀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3·은3·동메달1개로 메달경쟁에선 소련(금3·은1·동2)에 앞섰으나 대전횟수에 따른 채점방식에 의해 22점으로 1점이 뒤져 아깝게 소련에 3연패를 허용했다. 한국은 라이트급의 진행범(영산포상고)이 최우수선수로 뽑혔었다.
제6회 인도네시아대통령컵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1월24∼29일·자카르타)에 출전하여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선수단 16명(임원5, 선수11)이 1일 하오 귀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3·은3·동메달1개로 메달경쟁에선 소련(금3·은1·동2)에 앞섰으나 대전횟수에 따른 채점방식에 의해 22점으로 1점이 뒤져 아깝게 소련에 3연패를 허용했다. 한국은 라이트급의 진행범(영산포상고)이 최우수선수로 뽑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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