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고 김향안 여사 추모 연주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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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김환기의 아내이자 작가인 고 김향안 여사 1주기를 기리는 추모 연주회가 15~17일 오후 8시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열린다. 가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노영심씨가 고인을 추모하는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 '김향안 추모전:영원의 노래'는 24일까지 이어진다. 02-391-7701.

◆ 한국문화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16일~11월 30일 매주 목.금.토.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전통문화 네거리에서 전통혼례 및 신행길 놀이 시연행사를 한다. 이 행사에 신랑.신부로 출연을 희망하는 내.외국인을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02-2277-2768.

◆ KBS 교향악단이 22일 여의도 KBS홀, 23일 분당 요한성당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전곡을 연주한다. 지휘 볼프강 질리거, 소프라노 유소영,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미하일 바카로, 베이스 변승욱, 안산 시립합창단 등 출연. 02-78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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