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경찰서는 7일환풍이 안되는 지하실방에 가스배출기를 달지 않은채 세를 주어 연탄가스중독사고를 빚게 한 서울신림11동 746의17 대협연립주택다동205호 김인순씨(27·여)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창고로 쓰던 지하실이 환풍이 잘안되는데도 가스배출기등 시설을 하지않고 김연순씨(23·여·무직)에게 보증금 30만원에 월세3만원씩 받기로 하고 세를 주었다가 세든 김씨가 5일밤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졌다는것.
서울 남부경찰서는 7일환풍이 안되는 지하실방에 가스배출기를 달지 않은채 세를 주어 연탄가스중독사고를 빚게 한 서울신림11동 746의17 대협연립주택다동205호 김인순씨(27·여)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창고로 쓰던 지하실이 환풍이 잘안되는데도 가스배출기등 시설을 하지않고 김연순씨(23·여·무직)에게 보증금 30만원에 월세3만원씩 받기로 하고 세를 주었다가 세든 김씨가 5일밤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졌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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