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 찰떡 호흡…밀착 스킨십 '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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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였다.

‘해를 품은 달’ 양명과 잔실 역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재회했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 잘 어울리네”, “'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 재밌겠다”, “'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 순간이동이라니…”, “'텔레포트 연인' 이민호 배누리, 나도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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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인보우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