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조경기장등 진입로 46곳|길확장·불량주택개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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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1일 아시안게임과 올림픽때 보조경기장및 연습장으로 사용될 서울시내 46개 경기장과 채육관주변을 대폭 정비키로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들 지역중 진입로가 좁은 서문여고체육관등 7개소의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모든 연습장및 보조경기장 주변, 가시권지역의 불량주택을 개량키로했다.
이조치는 이들 7개 체육관의 진입로가 6 8m로 좁아 경기때 출입차량들로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확장대상 지역은 ▲서문여고 체육관을 비롯 ▲코오롱체육관 ▲태평양체육관 ▲유도대학체육관 ▲일신여상체육관 ▲한일합섬체육관 ▲세화여고체육관등이다.
한편 보조경기장및 연습장으로 사용키로한 각 경기장및 체육관은 다음과같다.
◇종노 ▲YMCA수영장 ▲미도파체육관
◇중구 ▲단국대체육관 ▲효창구장
◇성동 ▲세종대체육관 ▲건국대체육관 ▲한양대체육관 ▲태광산업체육관
◇동대문 ▲경희대체육관
◇도봉 ▲육사체육관 ▲태능선수촌 ▲신일고체육관▲태능컨트리클럽
◇구로 ▲서울럭비구장
◇영등포 ▲KBS구장 ▲국민은행체육관 ▲유도회관
◇강남 ▲영동고체육관 ▲서문여고체육관 ▲한국종합전시장 ▲현대실내체육관 ▲삼성체체육관 ▲서울고체육관 ▲코오롱체육관 ▲태평양체육관 ▲서울교대체육관 ▲숙명여고체육관 ▲휘문고체육관 ▲경기고체육관 ▲현대실내수영장 ▲효성물산체육관 ▲국기원 ▲한일합섬체육관 ▲세화여고 체육관
◇강동 ▲서울종합운동장 ▲아시아선수촌연습시설 ▲국립경기장 ▲유도대학체육관 ▲정신여고 체육관 ▲YMCA잠실체육관 ▲ 일신여상체육관
◇교외 ▲한강조정경기장·승마경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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