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0cm' 온세상 묻어버린 눈보라…티베트 마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엄청난 눈보라에 중국 티베트 자치구가 마비됐다.
평균 45cm의 엄청난 눈이 쌓였고, 일부지역에는 최고 60cm의 눈이 내리기도했다.
주말 사이 몰아친 눈보라에 파묻혀버린 차, 걸음을 뗄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지는게 무척 힘겨워 보인다.
한동안 도로가 통제되긴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영상=JTBC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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