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확산 대응 한국 구호대 1진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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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0명이 13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의사 4명과 간호사 6명인 구호대 1진은 15~19일 런던에서 영국 정부가 제공하는 사전 교육을 받고 21일 시에라리온에 입국한다”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은 29일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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