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군 수장에게 보낸 도요토미 서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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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임진왜란 당시 수군을 이끈 구키 가문에게 보낸 4통의 서한을 일본 고베대 연구팀이 발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패권을 확립한 세키가하라 전투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보낸 서한의 사본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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