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신 둘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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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윤미숙(서울시청)이 3일 영동고에서 속행된 제14회 전국양궁선수권대회 여자부 60m 더블라운드에서 6백49점의 대회신기록 (종전6백4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여자30m 싱글라운드에서 3백55점으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신정순 (광주녀고)은 60m 더블라운드에서 윤미숙과 같은 6백49점을 기록했으나 10점 만점수에서 1개가 적어 2위를 차지했다.
남자 70m 더블라운드에서 임인택 (전남대)은 6백32점으로 전인수(부천고)를 15점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90m더블라운드에서는 박채순(전남체고)이 5백66점으로 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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