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김유정·이영유·진지희 폭풍먹방 '화제'…대체 얼마나 먹는거야?

　
아역배우 김유정(15), 서신애(16), 이영유(16), 진지희(15)가 교복차림으로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홍진영, 미스에이 페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과 김유정의 절친 아역배우들인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네 사람은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는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고, 한참 동안 먹기만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 4인방은 배가 부르다며 치마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공개 후 MC들이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평소에 자주 만난다”며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구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김유정은 “이영유와 서신애다.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유정은 바비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신애’‘김유정’‘이영유’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