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2014 MAMA' 몸매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가격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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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14 MAMA’ [사진 `Mnet` 방송 화면 캡처]

 

'2014 MAMA 강소라'

배우 강소라(24)가 ‘2014 MAMA’에서 3만원 대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한국시각) 강소라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에 참석했다.

키 168cm에 다리길이만 105cm의 롱다리로 알려진 강소라는 길고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이 이날 착용한 푸른빛이 도는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소라는 ‘2014 MAMA’ 여자 가수상 시상을 위해 가수 윤종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했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스파(SPA) 브랜드 H사의 3만원 대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 MAMA에는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배우들은 물론 미국의 R&B 스타 존 레전드(36)와 서태지(42) 아이유,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그룹 ‘위너’, ‘걸스데이’, ‘블락비’, ‘엑소’, ‘인피니트’, 가수 이승철과 정기고 등이 함께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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