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밤9시10분쯤 서울외발산동 김모씨 집안방에서 갑자기 간질증세를 보인 김씨의 부인 김모씨(31)가 방에서 놀고있던 장남 광호군(3)을 덮치면서 넘어져 광호군이 질식사했다.
옆방에사는 김모씨(24·여)에 따르면 김여인으로부터 뜨개질을 배우기위해 방문을 열어보니 김씨가 입언저리에 거품을 물고 광호군을 등밑에 깐채 졸도해 있었다는것. 김씨는 졸도한 김씨를 급히 일으켰으나 광호군은 이미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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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밤9시10분쯤 서울외발산동 김모씨 집안방에서 갑자기 간질증세를 보인 김씨의 부인 김모씨(31)가 방에서 놀고있던 장남 광호군(3)을 덮치면서 넘어져 광호군이 질식사했다.
옆방에사는 김모씨(24·여)에 따르면 김여인으로부터 뜨개질을 배우기위해 방문을 열어보니 김씨가 입언저리에 거품을 물고 광호군을 등밑에 깐채 졸도해 있었다는것. 김씨는 졸도한 김씨를 급히 일으켰으나 광호군은 이미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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