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베일에 싸인 '하트비' 지원사격…언제봐도 여신 피부 '청순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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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최희(28) 아나운서가 신예 보컬그룹 하트비의 데뷔 싱글 ‘선택해줘’에 지원사격했다.

하트비는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디지털 싱글 ‘선택해줘’를 공개했다.

하트비의 ‘선택해줘’는 독특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하트비의 매력을 살린 발라드 곡이다.

서인국의 ‘봄타나봐’, 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 빅스의 ‘에러’ 등을 작곡한 작곡팀 멜로디자인과 최근 ‘내일도 칸타빌레’ OST를 작곡한 이주형 작곡가가 작곡했다.

신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는 오직 노래로만 승부를 하겠다며 그룹명을 제외한 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최희는 하트비의 ‘선택해줘’의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한편 이날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비 ‘선택해줘’, 신인보이그룹 하트비의 음원 ‘선택해줘’ Narr by 최희. 선택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하트비는 지난달 29일 ‘선택해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한 차례 주목을 끈 바 있다. 하트비는 첫 싱글 발매일인 12월 3일을 연상케 하는 12.3MHz 주파수를 지난 28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 표기하는 특이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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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하트비 선택해줘’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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