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증인서 준 미테랑 불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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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랑스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한 순진한 아가씨의 간곡한 요청으로 그녀의 결혼식에 증인으로 참석(사진). 『대통령이라고 결혼식 증인이 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도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인데…』 25세의 치과의사와 결혼한「파스칼· 리지에」 양 (24) 의 얘기. 【파리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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