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완판에 이어 사인회 반응 ‘폭발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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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사인회’. [사진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캡처]

에네스·로빈·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달력 사인회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는 1일 인스타그램에 JTBC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네스·로빈·타쿠야 뒤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이다.

에네스는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 탕탕하세요”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 이번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이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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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사인회’. [사진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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