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 온라인에선 매진…이제 어디서 살 수 있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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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비정상회담 달력이 폭발적인 인기다.

1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량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나머지 6,500부는 교보문고 강남점과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비정상 대표인 샘(가나), 에네스(터키), 기욤(캐나다),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미국), 로빈(프랑스), 타쿠야(일본), 다니엘(독일)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으며, 각 멤버의 생일이 표시돼 있는 등 ‘비정상회담’의 팬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담고 있다.

비정상회담 달력의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 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기부되어 쓰일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역시 엄청난 인기”, “비정상회담 달력, 지금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을까”, “비정상회담 달력 수익금, 좋은 일에 쓰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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