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태임’ [사진 SBS 정글의 법칙·황제를 위하여 캡처]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28)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볼륨 몸매’를 뽐냈다.
이태임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는 김병만·임창정·정만식·박정철·류담·서지석·이창민·장동우·이태임이 멤버로 등장했다.
이태임은 이날 병만족 내의 유일한 여성이었다. 이태임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꾸밈 없는 모습이었지만 수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이태임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밀착된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태임은 한 마리의 인어처럼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다니며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서핑 보드 위에서도 탱크톱을 입고 흔들림 없는 요가 동작을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자 과거 영화에서 선보인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6월12일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함께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속 이태임은 검은색 속옷을 입고 가슴 볼륨과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글의 법칙 이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