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중앙광고대상|『세계속의 상품』지향…참신한작품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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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18회 『중앙광고·대상』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내광고업계의 그랑프리인 대상은 신문부문에서 (주)진로의「진로 드라이」가, 출판부문에선 제림섬유(주)의「앤 아동복」에 돌아갔다. 또 올해 독자가 뽑은 소비자 인기상은 총응모엽서 2만9천5백39통중 3천4백24통을 차지한 대한중외제약의「듀스파타린」정이 차지했다. 지난15일 상오10시부터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중앙광고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유붕노교수)는 신문 39점, 출판 1백77점, 신인부문 10점, 총2백26점에 대하여 심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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