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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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추분 (추분) .
수확을 앞둔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는 가운데 이날을 고비로 밤이 낮보다 길어지며 가을이 깊어간다.
그동안 예년보다 3∼4도나 낮던 기온은 23일부터 회복, 추분인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15·5도로 예년보다 1·5도가 높았고▲수원 11·3도▲대관령 8·8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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